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는 어머니의 꾸중에 흉기를 휘두른 초등학생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7일 특수상해 혐의로 A(10)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9시 55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41)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A군도 몸싸움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A군은 B씨가 컴퓨터 게임을 그만하라며 꾸짖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A군은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이어서 형사책임은 물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