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경찰이 서울 양천구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벽돌로 파손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3일 오후 5시쯤 양천구 목동 한 주택가에 주차돼있던 차량 4대와 오토바이를 시멘트 벽돌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인근 무인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들을 던지는 등 매장을 엉망으로 만든 뒤 달아난 혐의도 있다.
피해자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 CCTV 영상 등을 확보하고 용의자를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 뒤 A씨를 불러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