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1일 오후 2시 지역 대표 학자인 ‘남야(南野) 박손경(朴孫慶) 선생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제1회 예천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손경 선생은 효도와 우애 실천을 바탕으로 많은 문인을 배출했으며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과 함께 ‘영남삼로(嶺南三老)' 로 추앙받는 18세기 인물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소수 인원만 초청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비대면 진행됐으며 △남야 박손경 선생의 삶과 시 일고 △『남야선생문집』의 편찬과 간행 △영남삼로(嶺南三老) 남야 박손경의 위상과 평가 △남야 박손경의『소학』실천과 예학사상 △남야 박손경의 시세계 연구 등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김학동 군수는 “학술대회로 지역 관련 학술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주민들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천박물관이 문화적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