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 중의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최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5월 중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2%로 지난해 5월(0.12%)에 비해 0.10%p 상승했으나 전월(0.37%)에 비해서는 0.15%p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85억원으로 전월(152억원)보다 67억원 감소했으며 어음교환액은 3조8천억원으로 전월(4조2천억원)보다 4천억원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15개로 전월(22개)보다 7개 감소했다.
업종별 부도업체는 제조업 및 도소매.숙박업이 각각 5개로 가장 많았고 기타 서비스업 3개, 건설업 및 농림수축산업 각각 1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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