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동' 정동원이 또 한번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제1회 정동원 음학회-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의 티켓이 매진됐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에 이어 28일 오픈된 일반예매 티켓까지 2회차 공연 5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지난 27일 오픈된 선예매 티켓에 이어 28일 오픈된 일반예매 티켓까지, 2회차 공연 5000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앞서 정동원은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의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3회차 공연 3000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2회차 공연 2500석 또한 단 5분 만에 매진시킨 바 있다.
한편 '정동원 음학회'는 정동원의 '동화' 콘서트와 '성탄총동원'에 이어 개최되는 '정동원'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이 '정동원 음학회'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정동원은 이번 '정동원 음학회'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가 됐다.
정동원은 세종문화회관 개관 44년 이래 단독 콘서트를 여는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의 공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