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2022년 새해에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문화도시 대구 브랜드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창작·창업 기반 강화,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 시민정신 확산과 문화예술축제 업그레이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 경영 4개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요자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전면 리모델링,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예술인 창작, 복지 안전망도 보다 안전하게 구축하였다.
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계속해서 요구했던 부분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문화센터 개관에 맞춰 시민 단순 참여를 넘어 시민들이 주도하는 생활문화에도 무게를 두고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