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보령시가 16일 열호항(천북면 사호리 487-14번지 일원)에서 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편삼범 충남도의회 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 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 사진=포천시청포천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1․2차에 걸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완화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식당, 학원 등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이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http://naver.me/5VT4fpul)에 접속해 방역패스 의무적용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구입한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방역물품 구매비 지원 1차 접수는 2월 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희망회복자금 수령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시에서 사전 통보한 문자 수신 여부로 대상업체를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접수 첫날인 1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른 10부제를 실시한다.
2차는 실제 방역 패스 의무 시설이지만 DB에 누락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031-538-319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