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통일부정부는 2월 10일 제324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 통일부장관)를 개최하여 국내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3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를 통해 남북경협 중단 및 코로나19에 따라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및 경협・교역・금강산 기업에 대해 총 574억원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개성공단 기업에 271억원, 경협・교역・금강산 기업에 218억원 이내에서 특별대출 및 기업운영관리 경비 지원을 실시하며, 개성공단 기업의 보험한도를 초과한 투자자산 피해에 대해서도 추가로 8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이 피해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