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KBS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오늘(11일) 오전 10시 35분쯤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분석했다.
자연지진은 지진파 가운데 S파의 진폭이 P파와 비슷하거나 더 크다.
반면 핵실험 등으로 발생하는 인공지진은 P파 진폭이 S파보다 매우 크며 폭발음 등 음파가 함께 감지된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함경북도 길주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던 곳이며, 핵실험 이후 자연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