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서귀포시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아동 돌봄 공백이 수시 발생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또 이용 아동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오는 2월 17일(목)까지 아동복지시설로 파견할 공공서비스 참여자 총 11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공백이 수시 발생하는 아동복지 시설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돌봄 인력지원이 시급한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대해 아동 학습지도, 사무 보조 등의 인력을 선발하여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 중 코로나19로 실직과 폐업 등을 경험하거나 취업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학습지도 및 사무 업무 보조가 가능한 사람을 우대하여 채용하고, 1일 6시간 근무에 시간당 급여는 10,66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 064-760-6448)
서귀포시는 지난 2월3일부터 보목지역아동센터 등 8개소에 공공서비스 인력을 1차 파견하여 현재까지 센터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부족한 일손도 돕고, 돌봄 공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는 편지를 센터에서 보내오기도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이 앞으로도 더욱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