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서귀포시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처리기 설치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여 오는 25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은 다량배출사업장의 감량기 설치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251개소 13억 2700만원 지원하여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2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관광숙박업, 1일 평균 총 급식인원이 100명이상인 집단급식소이며, 감량기 1대 설치 보조금 지원은 사업장 1개소 당 최대 1000만원으로 처리용량 99kg/일 이하의 감량기를 신청하여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신청기간('22. 2. 11 ~ 2. 25)내에 서귀포시청 생활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에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서귀포시 공고 제2022-560호) 참고 또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2951~2)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22. 2. 25(금)까지 사업신청을 접수완료 후 3월 중 보조금 심의까지 끝낸 후 6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음식물쓰레기가 일부 감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상자(업소) 홍보 및 안내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보급사업이 실질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