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군은 2월 24일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우크라인시카 프라우다(Ukrainskaya Pravd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 제1차관인 데니스 쿠딘(Denis Kudin)이 서명을 통해 러시아는 지난 3월 13일(현지 시간) 작전을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 인프라에 119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그 수는 매일 증가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4월 GDP 손실을 계산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전투로 인한 피해는 GDP 손실과 국가 기반 시설 피해의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측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