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 중구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찬)가 12일 지난 1분기 우정동으로 전입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은 취약계층 다섯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 실태를 살피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 복지 홍보물품인 주방용품 꾸러미와 마스크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분기마다 우정동 전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우정동으로 이사 온 취약계층 주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을 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