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완주군완주군이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체납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여 체납징수율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고액체납자 및 법인 등을 방문해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액 안내 및 납부 유도를 실시하고, 실질적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부능력을 감안해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결손처분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납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많은 군청 민원실에는 세입통합 무인 수납기를 설치해 비대면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정재윤 완주군 재정관리과장은 “찾아가는 체납행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체납행정을 통해 세금 납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찾아가는 체납행정 뿐만 아니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및 부동산 압류, 채권(예금, 봉급, 보험금, 가상자산, 증권 등) 압류,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을 통해 군의 재원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