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통영시봉평동통우회(회장 한기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3일(금) 봉평동 소재 경로당 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옛날 과자와 과일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개방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획하였으며, 여러 가지 옛날 전통과자와 수박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방문하여 동네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등 담소를 나누었다.
한기철 통우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다시 한 번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드렸고,
경로당 어르신들은 “동네 아들·딸들이 경로당을 방문해서 이렇게 안부를 물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니 너무 고맙다.”며 깜짝 방문을 반가워 하셨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통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 도모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