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홈페이지실손 보험금 미지급과 사진 사설 강습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가
42,408건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담 증가율은 실손 보험(270.9%)과 사진 촬영(84.9%), 각종 사설 강습 서비스(82.3%) 순으로 높게 조사됐다.
실손 보험은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과잉 진료로 판단돼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경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사설 강습 서비스는 학원 휴·폐업으로 선결제한 이용권에 대한 환급을 요청하는 상담이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 투자 자문(1,980건)이 가장 많았으며 헬스장(1,183건), 이동전화서비스(1,079건)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