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국내 반도체 칠러(Chiller) 장비 기업 차고엔지니어링(대표 김형규)과 반도체 제조 장비 개발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국내외 부품 시장 확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부장과 김형규 차고엔지니어링 대표가 참석했다.
양 사는 MOU에 따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을 차고엔지니어링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시장에서 양 사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차고엔지니어링에 모디콘(Modicon) PLC 제품군과 프로페이스 HMI를 제공해 반도체 칠러 장비 개발을 위한 자동화 관련 기술,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합 공급한다.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은 정교함과 정밀함이 중요하다.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칠러 제조 기업인 차고엔지니어링 제조 현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PLC와 HMI를 제공·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