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산광역시청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가 농업관련 연구모임 육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일 울산블루베리연구회(회장 이삼우)를 대상으로 경남 창녕, 양산 등의 블루베리 농가에서 ‘현장 견학 교육’을 실시한다.
견학 대상은 창녕 친환경 블루베리 재배단지, 양산 아이시티(ICT) 하우스 단지 등이다.
‘울산 블루베리 연구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신기술을 익히고 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30여개 농업관련 연구회 및 작목반, 동호회를 육성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관련 연구 모임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농업 정보 기술에 대한 연결망(네트워크)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현장 학습 견학을 지원하여 울산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