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괴산군괴산군은 청년 귀농 힐링 웹드라마 ‘울랄라 순정농부 상담소’가 7월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실제 괴산군은 온라인상에서 ‘귀농·귀촌’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지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력적인 귀농귀촌 정착지로 각광 받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괴산 안착을 돕는 ‘충북 괴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괴산군 웹드라마 ‘울랄라 순정농부 상담소'의 관전 포인트는 저마다의 고민을 가진 캐릭터들이 땀 흘린 만큼 돌아오는 농사일에 기쁨을 맛보며 한 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다.
실제 괴산군 품질 공동브랜드 ‘순정농부’와 농업회사법인 ‘뭐하농’이 등장하는 점도 깨알 재미를 주는 요소다.
출연진도 기대를 높인다. 인기 웹드라마 ‘인도행티켓’에 출연한 장영준과 함지수가 등장하고, ‘한국기행’, ‘6시 내고향’ 고정 출연자 ‘대한외국인’ 다리오 조셉 리 K가 특별 출연한다.
제작은 목포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와 김포 웹드라마 ‘See real’을 제작한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맡았다.
군 관계자는 “웹드라마를 통해 괴산군 품질 보증 공동브랜드 ‘순정농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 하반기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울랄라 순정농부 상담소’는 7월 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 분량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