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7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타이어 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건물과 폐타이어 등을 태우고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뒤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폐타이어와 폐기름통을 쌓아 놓은 외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