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천 명이 넘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유엔의 공식 집계가 나왔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 지금까지 민간인 5천 24명이 숨졌고, 6천 5백 20명이 다쳤다고 현지 시각 12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에 격전지 등 유엔의 정보 수집이 쉽지 않은 곳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민간인 사상자 규모는 집계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