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유니포인트기업 IT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전문 기업 유니포인트(대표 권은영)가 클라우드 백업 글로벌 기업 ‘빔 소프트웨어(Veeam)’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산업군의 고객이 데이터 보안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빔의 고가용성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중요 정보의 손실을 예방하고, 기존 취급 제품인 탈레스의 CipherTrust와 연계를 통한 완벽한 보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영 유니포인트 사장은 “기업 데이터의 활용과 보호가 중요시되는 현재, 많은 기업에서 꼭 필요한 백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빔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훈 빔 소프트웨어 지사장은 “국내 IT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유니포인트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며,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양 사가 협력해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