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금천구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7월 22일(금)부터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9팀의 모습을 담은 영상 ‘금천라이브’를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금천라이브’는 금천구를 포함해 서울 서남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를 발굴해 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예술가가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정된 예술가는 △ 집섬 △ 남달리 △ 음유'사'인 △ 미넷 △ 노래가 야금야금 △ 김동희 △ 김창범 △ 한지형 △ 수상한창고 총 9팀이다.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나래아트홀을 포함한 금천구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년 예술가만의 색깔이 담긴 금천라이브 영상은 7월 22일부터 12월까지 금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gcfac2017)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금천라이브는 비대면 콘텐츠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성장할 수 있는 예술 디딤돌 사업이다”라며, “금천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청년 예술인들의 시각으로 담은 다채로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