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최한 2022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마련된 시상이다.
성동구는 2019년 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2021년 정책대상에 이어 2022년에는 소통대상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다양한 부문에서 청년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동구에서 청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