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캡처러시아가 50여일 만에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격하는 등 후방 지역을 폭격했다.
러시아가 28일 미사일 공격을 퍼부은 곳은 수도 키이우와 북부 체르니히우,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이다.
발사된 미사일은 25발, 발사된 곳은 친러국가인 벨라루스였다.
수도 키이우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지난달 5일 이후 54일만이다.
특히 28일은 우크라이나 건국기념일이었다.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은 우크라이나군의 남부 요충지 헤르손 수복 작전이 탄력을 받고 있는 중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