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GS리테일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 ‘반찬 한판 치즈함박&파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6월 선보인 반찬 한판 시리즈의 △매콤제육 △단짠불고기 △비엔나소시지에 이은 네 번째 간편식이다.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한 용기에 하나의 음식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개당 2900원으로 저렴하고, 용량도 160~190g으로 1인분에 적합하게 맞췄다.
GS25가 이 같은 간편식을 강화하는 배경은 1~2인 가구가 증가와 관련이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이 61.7%로 1~2인 가구는 증가하고 3인 이상 가구는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 수도 2.29명으로 거의 2명에 가깝다.
GS25는 이들 1~2인 가구는 반찬이 필요할 때 집 근처 반찬가게나 밀키트 전문점 등에서 소량으로 먹고 싶은 음식만 구매하는 형태로 반찬 소비 방식이 다변화하는 데 주목한 것이다.
실제로 GS25가 앞서 출시한 반찬 한판 매콤제육 등 3종의 6~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 등 주거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S25는 반찬 한판 치즈함박&파스타 출시에 맞춰 7월 31일(일)까지 반찬 한판 4종 구매 시 오뚜기 작은 밥(150g) 1개를 증정하고, 8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는 반찬 한판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한다.
구충훈 GS25 FF팀장은 “도시락이 직장인을 위한 가성비 상품이라면 간편식은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식사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편의성, 가성비까지 모두 갖춘 간편식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