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경북도청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안전을 체험하고 배우는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이동안전체험센터는 휴가 절정기 인파가 가장 몰리는 경주 나정해수욕장(2일)을 시작으로 포항 칠포(2일), 도구 해수욕장(5일), 영덕 고래불해수욕장(4일), 울진 구산해수욕장(4일)에서 운영한다.
가족단위 피서객을 주요 대상으로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 소화기, 심폐소생술 안전체험교육과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방본부는 연중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성인 등 총 227개 대상 1만2,3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추진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직접 보고·듣고·행동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도 이번 휴가지에서 이동안전체험센터를 꼭 경험해보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