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에코프로에코프로에이치엔(대표이사 김종섭)과 GS건설이 수소 공급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에코프로에이치엔과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암모니아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 GS건설 RIF Tech 권혁태 전무 등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고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GS 건설은 기존 플랜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반응기와 공정 개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맡게 된다. 앞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암모니아,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EcoProHN)’은 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기업으로 미세 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및 클린룸 케미컬 필터 영역에서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 7월에는 케미컬필터 업계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는 등 국내 독보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GS건설은 국내외 화공 플랜트 및 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는 “양 사 간 협력은 고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며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