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경주시대한민국 최초의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 조성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5일 보문호수변에 위치한 사랑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과 주민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관광역사공원은 1979년 4월 국내 첫 관광단지로 지정된 이후 40년이 넘게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다.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사랑공원 일원 5000㎡ 부지에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안내하는 콘텐츠와 상징 조형물,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공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 중심지인 보문관광단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관광의 역사이자 상징이다”며, “관광역사공원이 방문객들에게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보문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 ‘보문 호반산책로 야간조명 보강사업’, ‘보문관광단지 상징조형물 조성사업’ 등 보문관광단지 리노베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