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총집결! ‘2025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 대구를 뒤흔든다
‘대구인디싸운드페스티벌’(이하 ‘대구인싸페’)은 (사)인디053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무료 야외 음악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인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의 인디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2016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대구인싸페는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으나, 올...
▲ 사진=구로구청 제공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1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3년 유니세프가 시작한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인식 개선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문헌일 구청장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 구로구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후 개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아동폭력과 학대 근절 메시지를 넣어 올렸다.
문 구청장은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확립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한 문헌일 구청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과 김한철 구로경찰서 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