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대구광역자활센터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가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대구지역 자활사업(저소득층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 대구자활 민·관연찬회’를 9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정부와 대구시정의 제도환경 변화 속에서 ‘민·관 연계를 통한 대구자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정책포럼으로 진행됐으며,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8개 구군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과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 △달서 △달서행복 △달성) 종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전쟁, 기후변화 등 국제 정세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와 새로운 정부의 자활제도 환경 속에서 대구자활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민과 공이 함께 고민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