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가 11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JW Marriott Hotel Seoul(서울)에서 한·중·일 등 아태지역의 권위 있는 물리학자로 구성된 이사 및 감사 17인 전원 참석하는 ‘제39차 국제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물리학자는 △Noboru KAWAMOTO 이사장(일본·훗카이도대학교 교수) △노태원 이사(한국·한국물리학회 회장) △김두철 이사(한국·서울대학교 명예교수) △NGUYEN BA AN 이사(베트남·베트남과학기술원부교수) △Paul A. PEARCE 이사(호주·멜버른대학교 교수) △D.D. SARMA 이사(인도·인도과학원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는 국제협력 현황 보고 및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현 소장 선임, 임기 만료 이사·감사 선임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또한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한 규정 일부 개정 및 2023년도 예산 심의 의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연구·학술 사업을 통해 신진연구자 육성,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등 과학기술진흥 분야의 성과 확산 및 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39차 국제 이사회를 통해 아태지역의 17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이사들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결속력을 높여 국제적인 이론물리학 허브(HUB)로의 역할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방윤규 소장은 “회원국 및 협력·협정기관과의 지속적인 과학기술 현안 공유 및 교류를 통해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역량 확보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국제 이론물리 연구소로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2023년도부터 지자체(경북·포항)와 협업해 Fellowship Program 사업 확장 운영을 통해 연구자들의 효율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