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에 ‘친환경유리섬유복합소재 보강근(KEco Rebar) 생산 공장’이 준공된다.
㈜케이씨엠티가 11월 15일 오후 3시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내에 ‘친환경유리섬유복합소재 보강근(KEco Rebar)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케이씨엠티는 세계(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케이씨엠티는 부산에 소재한 본사와 공장을 모두 울산으로 이전 할 예정이다.
울산시가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공장을 준공하기까지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 해결해 주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 같은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졌다.
준공식에는 ㈜케이씨엠티 김준영 대표,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 조정식 비유(BU)대표, 울산시 정호동 경제투자유치국장, 서범수 국회의원실 윤희섭 사무국장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준영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이 시대적 화두인 시기에 폐페트(PET)를 재활용하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이 우수하여 철근 가격 대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 확장을 통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지역 일자리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호동 울산시 경제투자유치국장은 “㈜케이씨엠티 같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원재활용과 친환경 신소재 제품 생산에 경쟁력을 가진 기업의 본사와 공장을 모두 울산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울산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