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농심농심이 11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빌딩에서 팝업 전시회를 연다.
‘파스타랑 안성탕면 한글잔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라면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심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꾸몄다.
우선 외관부터 눈에 띈다. 농심은 윤디자인빌딩 전체를 대형 안성탕면 패키지처럼 꾸몄다.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 인근을 오가는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농심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는 안성탕면관에서 시작한다. 이곳에는 농심의 장수 제품인 안성탕면을 주제로 최근 윤디자인과 개발한 한글서체 ‘안성탕면체’를 활용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농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심 히스토리관’을 마련했다.
또 안성탕면체를 이용해 원하는 글자를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체험존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농심의 미래’를 소개하기 위해 최근 농심이 선보인 건면 신제품 ‘파스타랑’을 콘셉트로 꾸몄다. 포토존과 인피티니 미러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전시관을 디자인했으며, 사전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파스타랑 시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담당자는 “젊은 세대의 소비자와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팝업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