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안동시안동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임동면과 남선면 지역 농촌여성 각 40명을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여성대학’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지친 농촌 여성들의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생활에 유용한 체험프로그램 위주의 강좌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료율 또한 96%로 매우 높다.
임동면 및 남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하루 4시간씩 주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여성대학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생활리듬댄스 △수제청 만들기 △한지공예 △천연염색 △천아트 △아크릴화 그리기 △케이크만들기 △인생2막과 세계여행 등 교양, 요리, 건강, 취미교육 강좌로 구성해 주민들의 신청이 특히 많았다.
한편, 안동시 여성대학은 199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3개 읍면에서 운영되어 총 3,700여 명이 수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여성대학 과정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으로 지역여성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여성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