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문경시청문경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협의회장 김대식)에서는 지난 23일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신망애육원(원장 황영배)에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되는 반찬류(김, 젓갈), 버섯, 간식류(빵, 쿠키)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진행되었다.
문경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문경시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주)우리씨앤씨, 달콤한오늘, ㈜문희환경 등) 14곳이 협의회를 만들어 저소득자, 노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한, 문경시 영신동에 위치한 신망애육원은 6.25전쟁 직후인 1954년에 개원하여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으며 현재 약 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황영배 신망애육원장은 “문경시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식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사회적기업 대표분들께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