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270명을 넘긴 가운데, 무너진 집 속에 실종됐던 6살 아이가 사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대가 진흙과 돌더미 속에서 여섯살 아이를 구조해 냈다.
아이는 숨진 할머니 옆에서 사흘을 버텼다.
목이 마르고 허기졌지만 아이 상태는 건강하다고 서자바주 소방당국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