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달라라네트워크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테크 컨퍼런스 ‘Web Summit 2022’에서 소셜 컬래버레이션 IT 기업 재민(Djaminn, 대표 Marc Kubbinga)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Web Summit 2022’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 투자 기관 관계자 1200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행사로, 달라라네트워크는 한국 혁신 스타트업 12개 사로 선정돼 신용보증기금과 KOTRA의 지원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달라라네트워크는 IT 기반의 팬 참여형 스타 데뷔 플랫폼 ‘트윙플’ 전시부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렸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미국 및 유럽 관련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의 협업뿐 아니라 K-POP과 미국 POP 시장의 교류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들을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며 K-POP과 미국 POP의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빛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Twinkle’과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Djaminn은 네덜란드 출신의 마크 쿠빙가(Marc Kubbinga)가 설립한 소셜 컬래버레이티브 음악 IT 기업으로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부여해 음악인들이 편리하게 컬래버레이션을 이룰 수 있는 공정한 협업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