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13일(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난 용인지사(지사장 정석규)가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금융 우수기업 공모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기업·금융권의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환경정보공개제도 홍보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1년 처음으로 도입했다.
올해에는 녹색채권 발행기업과 환경정보를 공개한 36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쳐 각 부문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용인지사는 23억원 규모의 환경설비투자(저녹스버너 교체) 및 중유보일러 전면 가동중지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84% 감소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석규 용인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