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경영에서 자신이 물러날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과반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일론 머스크는 미 동부 시각 기준 18일 오후 6시 20분부터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대표에서 물러나야 할지를 이용자들에게 물었다.
그리고 투표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다.
12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응답자 총 천750만 2천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7.5%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반대는 42.5%에 그쳤다.
앞서 머스크는 한 트위터 사용자에게 보낸 답글에서 후임자는 없다고 답한 뒤 아직까지 이 결과에 따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주요 외신들은 이번 투표가 머스크의 트위터 주요 정책 변경 발표와 언론인 계정 무더기 정지 등 최근 잇따른 논란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머스크는 투표 직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향후 주요 정책 변화에 관한 투표가 있을 것이라며 사과한 뒤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의 투표 진행 당일 트위터는 페이스 북과 인스타그램 등 다른 소셜 미디어의 홍보 목적 계정과 콘텐츠를 없애겠다고 밝혀 비판을 불렀다.
또 지난주에는 자신의 전용기 추적 계정 정지에 대해 보도했던 뉴욕타임스 등 해당 기자들과 인터뷰를 요청했던 워싱턴 포스트 기자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계정을 복구하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