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동국제강동국제강 사내 모든 협력사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안전을 심사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산업 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동국제강은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사내 전 협력사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지원해 왔다.
동국제강 안전관리 전담 부서는 전문 컨설팅업체와 협업, 협력사와 주기적인 안전 협의체를 운영하며 매뉴얼 작성부터 교육·심사·평가·개선 등 안전 관련 시스템 안정화를 추진해 왔다. 올 12월을 기준으로 부산·포항·인천·당진 등 전 사업장 33개 사내 협력사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 전사 인증 획득으로 동국제강은 사내 협력사와 통합 기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동국제강과 사내 협력사는 앞으로 안전보건 관련 △법규 △위험성 평가 △비상사태 관리 △위험기계기구 관리 △안전사고 대응 △작업환경 측정 △건강검진 등 절차를 공유하고 고도화를 추진한다.
동국제강은 개선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외부 협력사를 대상으로도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235억, 142% 늘린 규모다. 동국제강은 2021년 6월 동반협력실을 신설하고, 전사 안전 총괄조직으로 안전 환경기획팀을 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