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스마트챌린지 시범사업(I-MOD)이 2022년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기존 시범 운행지역인 송도·영종국제도시의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별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송도국제도시는 순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최근 1년간 이동통신데이터 분석 및 I-MOD 이용실태를 반영해 가장 이용수요가 빈번한 해양경찰청 인근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눠 노선을 재편했다. 또 순환41번, 순환42번은 각각 8대에서 4대를 증차해 12대를 운영한다. 배차간격은 종전 18~24분, 23~28분에서 각각 13~17분, 12~16분으로 줄어든다.
영종국제도시는 신규로 공영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5대를 운행한다.
그밖에도 송도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 내 대중교통 취약지약의 근본적인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로 시내버스 노선의 신설 및 증차에 대해서도 내부적인 검토에 착수키로 했다.
성하영 시 버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I-MOD 종료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교통수요 모니터링을 실시해 추가적인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