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배지환 졸업생(2022년 산업곤충학과 졸업)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해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100인의 청년 인재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배지환 졸업생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는 곤충인 ‘아메리카 동애등에’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를 저감시키고, 이를 통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기술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또한 배지환 졸업생은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장 사료를 개발하고 양식장에 저렴하게 공급해 어민들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판로가 부족한 지역 곤충 농가의 곤충을 정기적으로 구매해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배지환 졸업생은 “동애등에를 활용한 탄소 저감 및 바이오연료 생산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