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한전KDN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해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
선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쭙(대표 최혜미)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 사(社)이다.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펀딩 준비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 11월 초 먼저 리벨롭이 펀딩을 오픈해 목표 금액의 650%를 달성했고, 쭙이 370%를 달성하며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드림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중순 펀딩을 오픈하고 단시간에 500%를 달성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서 리벨롭의 대표는 “이번 기회로 목표 해외 시장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 일본 시장 소비자 성향과 제품 개선 사항 등의 정보를 얻었고, 한편으로 현지 파트너사를 접촉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해외 시장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후속 지원사업이 속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