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여흥동(동장 박창주)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보행자도로 안전을 위해 누구나 쉽게 보행자 도로를 제설할 수 있도록 시가지 지역 10개소에 양심 제설도구함(넉가래, 빗자루, 제설삽)을 설치하였다.
올해는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보행자도로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특히, 건물이 밀집한 시가지는 눈이 잘 녹지 않아 빙판길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양심 제설도구함 설치로 눈이 오면 누구나 쉽게 오고 가며 보행자도로를 제설할 수 있어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훈훈한 여흥동이 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