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LED간판 교체·설치비를 업소당 최대 100만원(초과금액 광고주 부담)까지 지원한다.
LED간판 설치비 지원 사업은 자영업자에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도록 2012년부터 추진되었으며, 10년간 1,593개소 15억 1151만원을 지원하여 구로구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1억 5,000만원 규모로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영업장 면적 133㎡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로 지난해 12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 이유로 간판을 제작·설치하거나, 기존 영업 중인 사업자가 노후·불법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청 가로경관과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지원 제외 업종,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LED간판 설치 지원사업이 구로구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규모 자영업자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