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체감온도’ UP!…송파구, 한파종합대책 추진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가을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는 한파에 앞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넉 달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평시에는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
▲ 사진=KBS NEWS역술인 천공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방부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운영지원과에 수사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운영지원과는 외부인 등의 출입 조치와 출입 기록 등을 관리하는 곳이다.
경찰은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운영지원과에 천공의 출입 기록 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