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강화군은 이달부터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위생과 1명, 읍·면별 2명씩 총 25명의 감시원을 채용해 12월까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불법소각 현장 계도 및 단속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영농철을 맞이하여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며, 생활쓰레기 소각도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신고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감시원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 현장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서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은 이물질 제거 후 재질별로 구분하여 읍·면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