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체감온도’ UP!…송파구, 한파종합대책 추진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가을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는 한파에 앞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넉 달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평시에는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이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놓고 여야 공방이 가열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이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 결정 뒤 쏟아지는 민주당의 '한동훈 장관 탄핵' 주장을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한 장관이 검찰 수사권을 확대하는 법무부 시행령을 폐기하고, 장관직도 내려놔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다.
여야는 헌재 결정 뒤 법사위에 처음 출석한 한 장관을 상대로도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이에 한 장관은 헌재가 입법 과정의 절차적 위헌, 위법을 인정했다며, 오히려 민주당이 민형배 의원의 '꼼수 탈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장관은 민주당 일각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선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