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안전‧ 교통 분야 현장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서 안전·교통 분야의 학계 및 외부 현업 전문가들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관제소,레이더송신소 등 주요 현장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감사활동 진단과 감사 착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현장 안전 점검 시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들이 실질적인 감사성과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항 핵심 현안 상시 공유, 전체 및 분과별 회의 활성화 등 내실 있는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자체 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 품질을 높이고자 2012년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설명) 3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감사자문위원회 회의
1.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으로부터 3번째)과 감사자문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으로부터 2번째)과 감사자문위원들이 안전·교통 분야 내부 감사 활동을 진단하고 감사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